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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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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림조합-인니 영림공사, 임업발전 방안 논의
작성자
기획조정실
등록일
2024-11-20
조회수
2,438
첨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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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2.jpg [3 MB byte]

□ 산림조합중앙회(회장 최창호)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‘산림조합중앙회-인도네시아 영림공사 초청 간담회’를 열고 양 기관의 협력과 임업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.


□ 이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아니스(Natalas Anis Harjanto)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운영이사 등 관계자에게 티크 합작조림지의 지분매각과 속성수 벌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. 이에 아니스 운영이사도 2026년 말까지 사업이 종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.


□ 또한 양기관은 전반적인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목재펠릿의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.


□ 앞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인도네시아에 자회사(PT KIFC)를 설립하고 2009년부터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등과 합작해 28,092ha 규모의 조림사업을 실시해 왔으나, 투자 리스크 해소를 위해 사업의 단계적 마무리와 후속계약을 진행하고 있다.


□ 이에 대해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“양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임업발전과 상호이익 증진을 도모하겠다”라고 말했다.